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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피렌체 한국 영화제 회고전 주인공으로 선정…이탈리아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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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5. 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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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문소리가 제 19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 회고전으로 이탈리아 관객을 만난다./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문소리가 제 19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 회고전으로 이탈리아 관객을 만난다.

21일~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피렌체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상영과 극장 상영이 병행된다.

올해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문소리 회고전을 선정해 최근 개봉작인 ‘세자매’부터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하하하’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여배우는 오늘도’ ‘배심원들’ 까지 대표 작품 7편을 소개한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양국 문화교류의 장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의미가 깊은 영화제다.

영화제 집행위원장 리카르도 젤리는 “문소리는 다면적인 연기에 탁월한 배우고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는 최고의 배우다. 또한 최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출을 하는 감독으로도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위해 세심한 연구를 하면서 배우와 또 다른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문소리는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영화 2017년 ‘여배우는 오늘도’를 직접 연출을 해 감독으로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제20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 받은 바 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세자매’에서는 공동 제작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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