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 업종 17기업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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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일반산업단지는 서구 평촌동, 용촌동, 매노동 일원 85만9000㎡에 2649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서남부권 개발을 촉진하면서 대전지역의 고질적인 산업용지 부족난도 해소될 전망이다.
또 기업들의 입주여건 마련을 위한 산업단지 접근성도 개선된다. 그동안 평촌산단에서 기존의 인접도로 이용시 도심지를 통과해야만 서대전IC에 진입이 가능한 탓에 교통체증 및 물류수송에 차질이 우려됐다.
이에 시는 지난해 377억원(시비 126억원, 국비 251억원)을 투입해 평촌산단과 유성구 방동(국도4호선) 일원 국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3㎞의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도 착공해 추진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평촌산단과 서대전IC는 물론 인근의 계룡IC와의 접근성도 동시에 확보됨에 따라 물류비용 절감 등 기업유치를 위한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액을 상향시켜 평촌산단 기업 유치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부지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액을 기업 당 6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높이고 보유 중인 부지를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에도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이례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시는 평촌산단의 우수한 접근성을 더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복안이다.
시는 평촌산업단지의 개발로 생산유발액 1576억원, 부가가치유발액 584억원, 취업유발인원 1130명의 경제적 파급효과 낼 것으로 전망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 서남부권의 미래를 책임질 평촌산단을 최고의 산업단지로 조성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평촌산단의 하반기 분양 일정에 맞춰 전자부품,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 17개 업종 관련 기업들의 유치도 본격화할 계획이며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