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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는 2017년 한국정부와 유네스코 간 협정에 의해 설립된 기구로, 우리나라 물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물 안보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교육·국제협력 진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해외 개도국 공무원 등을 초청해 실시했던 대면 국제교육이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된 상황에서 뉴노멀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두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 물 순환 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물-에너지 넥서스 기술 △포스트 코로나 물 관리의 디지털-녹색 전환 세 가지 과정으로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물 및 에너지 관리 현안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마감일인 다음 달 11일 전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원국의 국민 중 관련 분야 종사자다.
모집 분야는 교육 과정에 따라 ‘도시 물 순환 과정’과 ‘물-에너지 넥서스 과정’, 물 관리 ‘디지털·녹색 전환 과정’으로 나뉜다. 지원자는 이 세 가지 분야에 대해 3지망까지 선택 신청할 수 있고 이 중 한 가지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응모 방법은 수자원공사 국제교육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마감 이후 참가자의 직무·전공의 연관성, 지원동기 등을 심사한 후 과정별 15명 이내(총 45명)로 교육생을 선발하고 선발결과는 개별 전자우편을 통해 공지한다.
교육은 다음 달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며 과정별로 5일간 운영한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공사가 반세기 동안 축적한 물 관리 경험과 노하우, 디지털·녹색 전환 물 관리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해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