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신한금융, 판교에 디지털 플랫폼 개발 ‘TODP 추진단’ 공식사무소 열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524010012305

글자크기

닫기

최서윤 기자

승인 : 2021. 05. 24. 13:56

[사진1] 신한금융그룹, 『TODP 추진단』 판교 사무소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4일 판교 사무소 ‘디지털 이노베이션 휠’ 개소식 온라인 행사에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한 채 참여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경기도 판교에 디지털 혁신 플랫폼 개발 조직의 공식 사무소를 개소했다.

24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그룹 디지털 혁신 플랫폼 개발 조직 TODP(Total Online Digital Platform) 추진단의 공식 사무소인 ‘디지털 이노베이션 휠’을 열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0월 생활밀착형 비(非)금융 요소들을 기반으로 MZ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신규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TODP 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TODP 추진단의 새로운 사무공간인 디지털 이노베이션 휠을 첨단기술 보유 기업들과 공동 서비스 개발 등의 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한국 실리콘밸리인 판교에 마련했다.

TODP 추진단은 기술혁신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활서비스, 메타버스 등 폭 넓은 비금융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자체적인 개발 및 지분투자·M&A를 병행하며 디지털혁신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다.

개소식은 디지털 혁신이라는 취지에 맞춰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방식으로 열렸다.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는 조용병 회장이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사무소 개소를 위한 오프닝 세레모니를 했으며, 판교 사무소에서는 직원들이 화상방식으로 접속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용병 회장은 행사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을 즐기며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혁신플랫폼을 만들어달라”며 “TODP 추진단의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금융 경계를 뛰어 넘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한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디지로그’(Digilog)를 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룹의 주요 디지털 사업 아젠다를 논의하고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조용병 회장을 중심으로 ‘Digilog 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각사 최고경영자(CEO)가 디지털 핵심 기술을 맡아 그룹 차원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기술 후견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최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