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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AK플라자로 BI 통합…“브랜드 파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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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5. 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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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쇼핑몰 'AK플라자 광명점' 오픈
akplaza 로고
AK플라자가 현재 운영 중인 지역친화형 쇼핑몰 AK&의 브랜드명을 AK플라자로 통합한다. 기존 AK& 3곳 지점을 포함해 오픈 예정인 AK& 쇼핑몰도 모두 AK플라자 브랜드명으로 선보인다. 이에 따라 AK플라자는 ‘AK플라자 백화점’과 ‘AK플라자 쇼핑몰’ 두 부문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운영할 방침이다.

AK&는 AK플라자가 2018년부터 시도하고 있는 지역 친화형 쇼핑몰(NSC)로 홍대점·세종점·기흥점이 오픈했다. AK플라자는 브랜드아이덴티티(BI) 통합에 따른 고객 취향 존중과 서비스 및 상생강화를 통해 분위기 전환에 나설 전망이다.

24일 AK플라자는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에 오픈 예정인 쇼핑몰을 ‘AK플라자 광명점’으로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랜드 통일화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 중인 AK& △홍대 △기흥 △세종 지점은 2022년 초까지 모두 AK플라자로 브랜드명을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5월 경기도 금정에 오픈 예정인 쇼핑몰도 ‘AK플라자 금정점’으로 오픈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플라자 이름을 계속 사용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사업 정비의 일환으로 브랜드력을 높이고 일원화해 강화하는 방향으로 내부적으로 사업 방향은 조금 달라질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AK플라자는 BI 일원화를 계기로 AK플라자 백화점 부문의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쇼핑몰 영역까지 확대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 강화하여 고객들의 삶의 가치를 향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AK플라자는 고객에게 일상의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일리 프리미엄’을 주요 가치로 제시하고, AK플라자 유통 전 영역에서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데일리 프리미엄’은 AK플라자의 올해 핵심 슬로건으로 AK플라자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3가지 주요 메시지인 △고객의 다양한 취향 존중 및 경험 확대 △서비스 본질 집중 △환경 및 지역상생 활동 강화를 통해 쇼핑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목표를 담고있다.

특히 AK플라자와 AK&은 오프라인 공간 강화에 나선다. AK플라자의 분당점은 지난 3월 식물 편집샵 ‘가든어스(Garden Earth)’에 이어 4월에는 드로잉 카페 ‘성수미술관’ 등 이색 매장을 잇달아 오픈했다. 또한 ‘AK플라자 홍대점’으로 변경 예정인 ‘AK&홍대’는 홍대 지역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테넌트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AK플라자는 ‘리턴 투 그린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경 및 지역상생 활동 강화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데일리 프리미엄’을 선보이고 있다.

김재천 AK플라자 대표는 “이번 AK플라자의 BI 일원화는 단순한 브랜드명의 통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브랜드 강화를 통해 유통업계에서 AK플라자의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라며 “AK플라자가 기존 운영해 오고 있는 백화점 사업 영역도 지속 발전시켜 더 많은 고객의 삶에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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