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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상화폐 규제에 후오비 중국서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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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승인 : 2021. 05. 24. 14:39

코인
/캡쳐=코인마켓캡
중국 정부가 비트 코인 채굴 및 거래를 금지하자 대형 거래소인 후오비가 중국인들에 대한 거래 차단에 본격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후오비는 “최근 시장의 역동적인 변화로 인해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선물 계약 또는 기타 레버리지 투자 상품 등 일부 서비스를 특정 국가에서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중국 본토에서는 아예 가상자산 채굴 호스팅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후오비는 최근 중국가상화폐 단속에 대응해 중국 본토 내 선물 거래 등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 것. 거래가 제한될 나라는 중국뿐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정상적인 거래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중국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가 류허 부총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도 금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중국 금융 당국이 중국 본토 내 선물 거래, 채굴 등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달리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4시30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4.88% 하락한 3만522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4.01% 떨어진 21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띄우는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대비 11.68% 내려간 30.07센트를 기록 중이다.

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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