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720+ 48회차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A씨는 지난달 6일 동행복권과의 인터뷰를 통해 "연금복권을 사고 지난주 일요일에 당첨번호를 확인했했다. 1등에 당첨된 것을 확인하고 눈물이 났다. 3년 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많이 생각났고, 1등 당첨 행운은 부모님이 주신 선물 같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느냐'라는 물음에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매주 구매한다. 보통 판매점주가 주는 복권을 사거나 좋아하는 숫자를 끝 번호로 선택해 사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할 계획이냐'라는 질문에는 "당첨금을 모아서 집을 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금복권720+ 1등 당첨금은 매월 7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자에게는 10년간 월 100만원씩 지급한다.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월 78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