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9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300억원 증가하며 전 분기에 이어 창사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수/수출향 성수기 효과와 전분기 중국 춘절에 따른 물량 측면의 증가가 클 전망이고, 중국 스팟 가격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했던 스판덱스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가동률 개선으로 추가적인 원가 개선이 발생할 전망이고, 나일론/폴리에스터는 기존 구조조정 효과와 높은 마진율을 기록하고 있는 리젠의 판매량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베트남 동나이 타이어코드도 판가 인상 및 제품 수급 타이트 현상으로 견고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국내외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대부분의 경쟁 스판덱스 업체들의 경우 주요 원재료인 PTMEG를 통합하지 못했지만 동사는 자체 생산중”이라며 “해당 원료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120%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사는 올해 말까지 중국에 5번째 플랜트를 신설하기 때문에 중국 1위 업체의 작년 생산 능력과 중국 생산능력이 동일해진다”며 “타 지역에도 생산 기지가 있는 지역별 토프톨리오가 중국 경쟁사 대비 훨씬 뛰어나고, AS서비스에서도 차별화가 나타타고 있어 프리미엄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