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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단은 권창훈이 하반기부터 수원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26일 밝혔다. 등번호는 22번으로 확정됐다. 2017년 1월 프랑스 리그1 디종으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누벼온 권창훈은 4년 4개월 만에 K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수원 유스인 매탄고 출신인 권창훈은 고교 졸업 직후인 2013년부터 4년간 수원에서 리그 90경기 18골 7도움을 포함, 공식전 109경기 22골 9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에서는 2017~2019년 프랑스 리그1 디종에서 68경기 15득점 4도움, 2019~2021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프라이부르크에서 37경기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권창훈은 “고향 같은 수원으로 돌아오게 되어 마음이 편하다. 매탄고 후배들이 정말 잘하고 있는데, 선배로서 솔선수범하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권창훈은 오는 31일 A대표팀에 소집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소화하고 다음 달 중순 수원 훈련에 합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