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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전민동 생활치료센터 종료일까지 안전하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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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5. 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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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료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전민중학교를 찾아 학부모대표, 교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전민동 주민들이 생활치료센터 종료일까지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생활치료센터와 가장 근접한 학교인 대전 전민중학교의 학부모대표, 교직원과 함께 전민동 LH연구원에 개소한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는 당초 4월 1일 개소가 목표였으나 주택가와 학교가 밀집된 장소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들어온다는 사실에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로 개소를 연기해 오다 주민설명회와 주민이 참석한 현장 점검을 통해 13일 개소했다.

시는 전민동 주민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전민동 LH연구원에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해 현재 치료중인 31명을 제외하면 완치율이 90%이상으로 지역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학부모 대표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학교 인근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들어온다는 것을 알고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학생들의 안전이었다”며 “우려와는 달리 생활치료센터의 철저한 운영 덕분에 요즘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현재 전민동 생활치료센터는 철저한 방역과 운영시스템 구축으로 주민들이 걱정하실만한 불미스러운 일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종료일까지 안전하게 운영해 생활치료센터 주변의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대전시는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 지역공동체의 성숙한 자세를 보여준 전민동 지역 주민을 위해 지원 사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도시락과 생활용품 등을 생활치료센터 인근 상권에서 구매하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협력해 전민동 소재 학교에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상권회복과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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