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신규잔고 증가 등을 감안해 기존 자기자본이익률(ROE) 할증률을 기존 대비 상향조정했다”며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무위험 이자율과 영구성장률 변화 등을 반영하면서 목표주가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목표가 상향 조정에도 최근 주가가 목표주가를 상회하고 있어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한다”며 “특히 주가가 올해 86.7% 급등해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상회한 만큼 PBR이 1.51배 수준으로 높아져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후판 등 원자재가격의 상승세는 향후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양호한 수익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신규 수주는 22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연간 수주목표의 63.1%를 달성중”이라며 “신규수주 호조에 힘입어 매출 기준 수주잔고는 지난해말 30억8000만달러에서 5우러 현재 40만6000달러로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PC선과 LPG선, 2500~3000TEU급 컨테이너선 등 현대미포조선의 수주대산 선종 수요가 여전히 강세기조임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선가 상승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