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49인 中企 57% "주 52시간제 7월 시행 준비 안됐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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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중소기업 16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중소기업 경영상황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악화됐다’(45.5%)는 응답이 ‘호전됐다’(4.2%)는 응답보다 훨씬 많아 대부분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은 55.1%가 ‘높다’(‘다소 높다’ 42.4%, ‘매우 높다’ 12.7%)고 응답했고 ‘적정 하다’가 40%, ‘다소 낮다’가 4.8%로 조사됐다.
내년도 최저임금 대해서는 응답자 67.3%는 ‘동결’ 55.8%, ‘삭감’ 11.5%으로 응답해 최저임금 인상에 큰 부담을 보였다.
올해부터 시행중인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 업계(50인~299인 사업장)의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인력부족’(62.5%), ‘생산량 감소’(25%), ‘납기준수 애로’(12.5%) 순으로 응답해 주52시간 시행이후 인력부족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충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인건비 급등’, ‘심각한 구인난’, ‘매출 감소’ 등 3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에 따른 우리경제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내년 최저임금은 동결, 주 52시간제 시행유예 및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