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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31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제훈은 “장대표(김의성)이 빌런이 아니였다는게 다행이었다”며 웃음을 지은 뒤 “ 무지개운수와 강하나(이솜) 검사가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두근거림으로 끝난 것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김도기 캐릭터가 혼자 움직일 때 과격한 액션도 있고, 외로움을 경험하는 순간들도 있어 지칠때도 있었는데 무지개운수 팀원들만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이 사람들끼리만 연기하고 싶었다. 응원해주고 힘을 불어 넣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할 때마다 김도기는 진중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웃지도 않는데, 재밌게 해주셔서 웃음을 참고 연기하느라 힘이 들었다. 그 시간만큼은 힐링이 됐다. 마지막 장면으로 촬영이 마무리 됐는데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다. 함께 써내려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한편 29일 종영한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