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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6월 모의평가, 오는 3일 실시…온라인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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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6. 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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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포함 48만명 응시…온라인 응시 가능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 개편에 따른 첫 모의평가가 오는 3일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를 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62개 고등학교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2899명으로, 전년도 같은 시험보다 387명 줄었다. 재학생은 735명 줄어든 41만5794명, 졸업생은 348명 증가한 6만71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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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경북 경산시 경산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는 모습. /연합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으로 실시된다.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지며, 수험생은 공통과목 이외에 영역별 선택과목을 1개 과목만 골라 응시하면 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 2개를,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2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수능 교재·강의 영역/과목별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된다. 영어 영역의 경우 EBS 교재에 나와 있는 지문이나 문제를 그대로 내지 않고, 유사한 지문이나 문제로 출제한다.

시험문제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는 오는 3~6일 오후 6시까지다. 이의심사는 7~14일까지며, 정답은 14일 오후 5시 확정·발표한다. 성적표는 이달 30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생은 지난해 모의평가와 같이 온라인 응시가 가능하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답안을 입력한 후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은 응시생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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