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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캠프닉에 육류 성수기 6월로 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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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6.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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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SSG닷컴 수요 맞춰 할인 행사
축산 할인전 이미지
이마트와 SSG닷컴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육류 수요에 맞춰 축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일 이마트에 따르면 육류 수요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7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추석이 자리한 9월에 정점에 달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국내여행이 크게 늘어난 데다 캠핑, 캠프닉(캠핑+피크닉) 등이 대중화되면서 고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의 올 5월 축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했다. 2019년 5월에 비해서도 판매가 26.8% 늘었다. 이러한 추세는 6월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이러한 추세가 6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3일부터 한우·돼지고기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SSG닷컴에서도 총 133종에 달하는 육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특히 그 중 21종의 상품은 SSG닷컴의 온라인 물류센터인 ‘네오(NE.O)’ 전용 상품으로 구성했다.

문주석 이마트 축산팀장은 “코로나가 유통업계 소비 판도를 대거 바꿔놓은 가운데, 육류 관련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가 평년보다 2개월 가량 앞당겨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고객들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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