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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후보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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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6. 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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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ENGLAND-LEE-TOT/RE... <YONHvia REUTERS)
손흥민 /로이터연합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은 없었다.

EPL 사무국은 1일(현지시간) 올해의 선수를 비롯한 시즌 개인 시상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올해의 선수 후보에는 이번 시즌 23골 14도움을 몰아쳐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한 해리 케인(토트넘)을 비롯해 케빈 더브라위너, 후뱅 디아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메이슨 마운트(첼시), 토마시 수첵(웨스트햄),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가 이름을 올렸다.

리그 득점과 도움 모두 4위(17골 10도움)에 오른 손흥민은 후보에 들지 못했다.

EPL 올해의 선수는 20개 클럽 주장, 전문가 패널 투표에 팬 투표도 반영해 결정된다.

감독상을 놓고는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올레 군나르 솔셰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던 로저스(레스터시티), 데이비드 모이스(웨스트햄), 마르셀로 비엘사(리즈 유나이티드) 등 5명이 다툰다.

23세 이하 중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오른 디아스와 마운트 외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레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 부카요 사카(아스널),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일란 멜리에(리즈 유나이티드)가 이들과 경합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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