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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랑종’, 7월 개봉 확정…美버라이어티도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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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6. 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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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영화 ‘랑종’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제공=쇼박스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영화 ‘랑종’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다. ‘랑종’은 태국어로 ‘무당’을 뜻한다.

이번 작품은 나 감독이 ‘곡성’ 이후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이자 첫 제작 작품이다. 기획과 제작은 물론 직접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했으며 ‘셔터’로 태국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랑종’의 개봉 소식에 외신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해외 유력 영화 전문 매체인 버라이어티는 “‘랑종’이 한국의 여름 극장가를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현대 한국과 태국에 여전히 존재하는 샤머니즘의 소름끼치는 매력이 영화 ‘랑종’을 통해 다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의 제작은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영화들을 통해 해외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나홍진 감독이 맡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랑종’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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