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혁진 SK증권연구원은 “한미반도체는 일본에 전량 수입 의존하던 반도체 패키지용 듀얼 척 쏘(Dual chuck Saw)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며 “해당 장비는 주력 매출 장비의 핵심 부분으로 일본 회사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부품은 장비 가격의 30~40%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이지만 가격도 비싸고 리드타임도 길다”며 “한미반도체가 내재화에 성공하면 원가 측면에서 큰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빠르면 올해 3분기부터 자체 개발한 부품을 탑재한 장비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고객사 입장에서는 더 짧은 시간안에 낮은 가격에 장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더해 ”글로벌 OSAT 업체들의 증설 압박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수주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4분기에 다시 이를 경신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