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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측은 공식 SNS에 “계약서 체결에 시무룩한 우리 수뽕기획 직원들(너무 기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외국어 바이어들과 만난 모습이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수뽕기획’을 이끌어가는 여섯 남자들의 회사 생활 고군분투기가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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