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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추세적인 BDI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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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6. 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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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6일 팬오션에 대해 신흥국의 경기 회복 지속으로 3분기까지 추세적인 건화물선 운임지수(BDI)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초이후 상승세를 유지했던 BDI는 중국 정부의 철강제품 생산 규제 우려로 5월 12일 이후 한달 간 25.6% 하락했다”며 “동기간 중국 철광석 운송 비중이 높은 케이프사이즈(CAPESIZE) 운임은 52.8% 하락했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가격 하락 기대로 구매가 미루어졌고 일부 인프라 공사가 3분기로 순연됐다”면서 “기존 철광석 재고 소진, 철강 제품 생산량 증가로 6월 8일 철광석 가격이 반등했고 CAPESIZE 운임, BDI는 9일부터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는 벌크 성수기”라며 “2018년 하반기 미-중 무역 분쟁 이후 지속된 부진한 발주, 신흥국 경기 회복 지속으로 3분기까지 추세적인 BDI 상승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추세적인 BDI,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며 “수요가 견인하는 물동량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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