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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사태는 주가 기반영…재평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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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6. 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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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 정상화 등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까지 영업이익의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하반기에는 투자비 회수 개시로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 정상화와 나머지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로 실적 모멘텀 강화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경기회복과 맞물려 철강, 식량, 무역 및 투자법인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모빌리티 사업은 모터코아 양산과 마그네 등 신사업 확대 등으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효율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지속성장 가능하고, ESG 우기업으로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미얀마 사태로 인한 우려는 이미 반영돼있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전분기에 이어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 순연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지만, 나머지 사업부문은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특히, 하반기에는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도 투자비 회수가 개시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얀마 사태로 인해 센티멘트가 악화되면서 주가가 하락 조정을 받아왔지만, 이미 악재의 상당부분이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 우려와는 달리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지속되고 있고, 동사의 굳건한 수익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주가 할인 이유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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