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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해외서 먼저 뜬 ‘매운 컵라면’ 국내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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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6. 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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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페퍼 구매컷 2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에 진열된 ‘대박라면 고스트페퍼’ 라면을 고객들이 살펴보는 모습. /제공=이마트
이마트 노브랜드는 중국·미국·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매운 컵라면 ‘대박라면 고스트페퍼’를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박라면 고스트페퍼는 신세계푸드와 말레이시아 식품업체 ‘마미더블데커’가 함께 설립한 ‘신세계마미’에서 2019년에 선보인 컵라면이다.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2위인 ‘부트졸로키아’를 주재료로 사용해 매운맛을 극대화했다.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중국·미국·뉴질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6개 국가에 진출해 지난해에만 700만개 가량이 판매됐다.

이마트 노브랜드가 매운맛 상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최근 매운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5월 ‘불닭소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7.2% 증가했으며, 칠리소스도 21.1% 늘었다.

윤진석 이마트 노브랜드 라면 바이어는 “고스트페퍼 컵라면은 한국의 매운맛을 세계에 널리 알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매운맛을 선호하고 도전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한국에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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