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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현대차-트리플래닛과 ‘친환경 숲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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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6.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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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트리플래닛과 신시도초등학교 학생들이 플로깅 캠페인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제공=국립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에 국민과 함께 가꾸고 관람할 수 있는 숲길 조성 등을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국민의 숲’은 약 2ha의 면적으로 협약 기간은 총 3년이다. 1년차 탄소 중립을 위한 숲길 조성, 2년차 동백나무 등 서해안 자생식물 테마정원 조성, 3년차 숲길 코스 개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 ㈜트리플래닛과 ‘국민의 숲 조성’ 캠페인 추진과 친환경 탄소배출 제로 숲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 조성을 추진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의 일부 구간은 지역 내 신시도 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 나무 심는 사회혁신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국립자연휴양림 직원 등이 탄소중립을 위해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은 태양전망대 구간에 동백나무 300본, 산수국 1000본, 철쭉 1000본 등을 식재해 조성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은 휴양림에서는 부지 제공 및 관리, 현대자동차는 숲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 ㈜트리플래닛은 수목 식재 및 봉사활동 운영 등을 담당해 조성됐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의 숲’ 협약식 후 인근 신시도초등학교 학생, ㈜트리플래닛, 자연휴양림 직원들과 함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몽돌해변에 밀려오는 해안가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휴양림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숲을 통해 교감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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