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9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50.6% 늘어난 84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수주잔고 역시 13조5000억원을 확보해 타 사 대비 가파른 이익 성장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지분 50.75%를 보유한 최대주주 KDB인베스트먼트는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나선 상황이다. 부동산 시행업체 DS네트웍스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과 중견 건설사 중흥건설이 인수에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과점 시장인 LNG 액화 플랜트 레코드와 민간 재건축 시장 확대에 따른 ‘푸르지오SUMMIT’의 브랜드 가치 등을 고려할 때 경영권 프리미엄이 인수가에 크게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수 주체에 따른 디스카운트 보다는 본업 가치 재평가가 더욱 부각되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