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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ESG] LX하우시스, 재활용 친환경 건자재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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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7. 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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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재활용을 통한 건자재 사용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인조대리석 원자재와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건자재를 만드는 활동이 대표적이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친환경 제품 설계·생산, 에너지절약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있다.

특히 인조대리석 생산을 할 때 10% 이상을 재활용 원자재로 사용한다.

지난해 하이막스 그라나이트 등 6개 인조대리석 제품은 미국 국제인증기구 ‘SCS 글로벌 서비스(Scientific Certification Systems Global Services)’로부터 SCS 재활용 원료 인증을 받았다.

가구표면에 붙이는 마감재(가구용필름)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품을 내놨다.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주방가구에 가구용필름을 쓰면 페트병 약 70개가 재활용되는 효과가 있다고 LX하우시스측은 설명했다. 지난 5월 기준 500ml 페트병 재활용 누적량은 약 1860만개에 이른다.

또 고효율 제품 출시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월 새단장해 선보인 창호 슈퍼세이브 시리즈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성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고성능 건축용 단열재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줄일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었다.

아울러 회사 자체적으로 환경안전보건방침을 제정해 사업장별 대기, 수질, 화학물질, 폐기물 등의 관리규정을 만들어 기업활동과 환경간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직영전시장은 녹색매장 인증을 받아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건자재 기업 특성을 살려 건축물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LX하우시스는 2015년부터 국가보훈처와 낡은 독립운동 시설과 국가유공자 자택을 개보수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육사 문학관을 개보수했다. 1층에는 인조대리석과 인테리어 필름 등을 지원해 전시실을 추가로 만들었다. 2층은 다목적홀의 바닥재를 바꾸고 벽면 흡음재 마감 등을 진행했다.

LX하우시스는 이육사 문학관을 포함해 6년간 독립운동 관련시설 총 11곳을 개보수했다.

지난해에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 3명이 거주하는 주택 개보수 공사를 지원했다. LX하우시스가 2015년이래 주택 환경 개선 공사를 지원한 국가유공자는 총 33명이다.

LX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사업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7월 1일부로 LG하우시스에서 사명을 바꾸고 새출발한다. LX하우시스는 지난 5월 LG에서 인적분할한 신설 지주회사인 LX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했다.

[사진]LX하우시스_이육사문학관 시설개선 지원
LX하우시스가 국가보훈처와 지난해 11월 이육사 문화관을 개보수 한뒤 관계자들이 건물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제공 = LX하우시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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