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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하이브리드 매장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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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7. 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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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고객이 이마트24 하이브리드 매장에 입장하기 위해 인증 절차를 거치고 있다./제공=이마트24
이마트24는 가맹점의 추가매출 증대를 위해 하이브리드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그동안 다양한 셀프 결제 시스템을 테스트하면서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과 고객의 구매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이게 됐으며 도입을 원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확대할 준비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이마트24는 가맹 계약 시 자유로운 심야 미영업 선택이 가능해 심야시간 문을 닫는 매장이 전체의 80%에 달하는 만큼 가맹점 추가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마트24가 이번에 가맹점에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매장은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을 높이면서 ‘보안’에 힘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은 해당 매장의 전용 모바일 앱에 접속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유인에서 셀프, 셀프에서 유인 매장으로 간편하게 전환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이마트24는 또 고객에게 심야시간 하이브리드 매장 이용 시 유의 사항을 알리기 위해 매장 내·외부에 열모션 감지 카메라와 스피커를 설치했다. 고객이 심야 시간대 편의점 입구에 다가서면 열 감지 카메라가 고객을 감지하고, 출입 인증기를 통해 무인 편의점 입장 방법에 대한 안내 멘트가 나오도록 했다.

또 고객이 담배가 진열돼 있는 매장 카운터 안으로 들어갈 경우 경광등 점등과 접근 불가 안내 멘트가 송출되며, 이와 동시에 경영주에게 실시간으로 모바일앱 푸시 알림이 발송되도록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매장에는 일반 매장의 2배에 달하는 8개의 CCTV가 설치된다.

이마트24는 최초 신용·체크카드, 삼성·LG페이 인증을 통해 출입이 가능한 시스템에서 최근에는 스마트폰 하나로 출입부터 결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모바일 인증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마트24는 향후 신규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매장에서 모바일 QR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이마트24 하이브리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록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강인석 이마트24 영업지원담당 상무는 “이마트24가 가맹점의 추가 매출 증대를 위해 심야 시간 셀프 결제 시스템으로 운영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에 투자하면서 업계를 선도하게 됐다”며 “가맹점 추가 매출 증대와 함께 고객들의 편의도 높아지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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