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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9시 40분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극중 바우 역을 맡아 때로는 설레고 안타까운 이야기로 극을 이끈 정일우는 “열정이 넘치는 제작진과 호흡이 좋았던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만든 작품”이라며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하며 항상 노력하는 배우 정일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능동적으로 제 삶을 개척해 나간 조선의 옹주, 수경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권유리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종영이 다가왔다”라며 “사극 첫 도전인 만큼 저에게는 많은 의미와 도전의 경험을 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함께 애청해 주신 시청자분들의 가슴에도 오랫동안 잔잔하게 남겨질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 마지막 회에서 펼쳐질 수경의 이야기와 가슴 따뜻한 결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수는 대엽이라는 인물을 맡아 일편단심 캐릭터의 애절한 외사랑 서사를 완성했다. 그는 “오랜만에 사극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대엽이와 행복하게 작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촬영을 함께했던 선후배 동료 배우 분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 모두에게 너무나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한 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이이첨(이재용)은 결국 수경을 손아귀에 넣고, 대엽에게 역모 동참의 뜻을 촉구했다.
제작진은 “마지막 방송에서는 그 어떤 회보다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보쌈’을 향한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바우·수경·대엽을 비롯한 모든 인물들이 어떤 결말을 향해 갈지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