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반 삼계탕' 81%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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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통민물 장어덮밥’과 ‘통한마리 장어초밥’, ‘보양 유부초밥’ 등의 보양식 먹거리를 선보였다. 장어덮밥은 1팩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섭취가 가능하며 유부초밥은 1개로 구성됐다. 신세계푸드에서 출시한 간편식인 ‘올반 삼계탕’도 끓는 물에 포장된 상태로 15분만 가열하면 돼 손쉬운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 이후 외식보다는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최근 다양한 보양식이 주목받고 있다. 보양식의 대표적 음식으로 주목받던 삼계탕에 이외에 이른 무더위로 수산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5~6월 장어 매출은 전년 대비 218% 신장했으며 문어 역시 173%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자이언트 수산물’을 앞세워 ‘홈보양족’ 공략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마리 당 100g 이상의 대형 사이즈로 전체 출하량의 상위 5%에 해당하는 ‘자이언트 왕 전복’을 판매한다”며 “또한 전체 출하량 중 최상위 사이즈로 30톤 한정 수량 준비한 ‘자이언트 손질 민물 왕 장어’와 ‘자이언트 데친 왕 문어’도 선보인다”고 전했다.
업계는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을 통한 보양식 판매도 강화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초복을 앞두고 20일까지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초복맞이 보양식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서는 삼계탕·오리탕·건강죽 등 대표 보양식 메뉴 14종을 10~20% 할인한다.
이처럼 ‘코로나19’로 가정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가정간편식 시장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시장은 지난해 4조원을 넘어서며 내년에는 5조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실제 신세계푸드의 ‘올반 삼계탕’ 6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81% 상승했다. 회사 측은 보양식으로 미리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구매가 급증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했고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1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는 해석이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여름 성수기인 초복을 앞두고 ‘올반 삼계탕’과 관련된 프로모션과 라이브 방송 등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올반 삼계탕’을 40% 세일한다. SSG닷컴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올반 삼계탕’을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삼계탕은 다양한 재료를 넣고 오랜 시간 끓여야 하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과 조리에 수고가 들어가는 만큼 매년 간편식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초복을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보양 간편식의 라인업을 확대해 보양 간편식 시장을 공략해 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