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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은 이번 대회는 시설정비 위주 보호지역 관리에서 생태관광 활성을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등을 고려해 새로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탐사대회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금강유역환경청 및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하는 100가족은 추첨해 선정한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에 거주하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의 자녀가 있는 3인 이상의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취약 계층은 30가구 이내에서 우선 선발한다.
선정된 가족은 팀별 약 1개월간 보호지역인 보령시 소황사구와 태안군 두웅습지를 선택해 각종 생물 종을 찾아 목록을 정리하는 등의 3가지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미션의 세부 내용은 △생물 종 관찰·기록 △SNS 3건 이상의 홍보 △3건의 탐방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미션 완수자에게는 15만원 이내에서 체험비(숙박비, 식비, 교통비)를 지원하고 우수 10가족에게는 총 1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다만, 현장에서 전문가와 동행하는 ‘talking & walking’을 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연환경 해설사를 현장에 배치하고 제출된 종목록에 대한 해당 분야 생물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종선 금강환경청장은 “관내 보호지역의 자연·생태 가치를 재조명하고 가족과 함께 힐링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소황사구, 두웅습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