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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연일 하루 1천명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자 오는 12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했다.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3인 이상 모임은 금지된다.
극장 역시 좌석 제한이 강화되고 밤 10시 이후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영화의 러닝타임이 2시간을 넘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영화관의 마지막 상영 회차는 8시 안팎으로 제한될 예정이다. 이에 ‘모가디슈’ ‘방법: 재차의’ ‘랑종’ 등 대작 영화의 개봉 대열 합류로 훈풍을 노렸던 극장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한 영화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블랙위도우’ ‘발신제한’ 등의 개봉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로 (극장가가)회복되고 있었는데 4차 대유행으로 안타깝다”라며 “2주간 확진자 수를 살피면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