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수도권 학교, 14일부터 2주간 원격수업…‘2학기 전면등교’ 일단 유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709010005641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7. 09. 12: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수도권 대부분 학교 19일부터 방학 돌입
기말고사·성적확인·백신접종 때는 등교 허용
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교육분야 대응방향 발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교육 분야 대응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도권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수도권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초중고교는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다만 19일부터 수도권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여름방학에 돌입하는 만큼 원격수업 운영 기간은 2주를 넘지 않을 전망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93.7%, 중학교의 93.7%, 고등학교의 99.1%가 19~23일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교육부는 원격수업 기간에도 학부모 돌봄 부담 최소화를 위해 긴급 돌봄에 준하는 초등 돌봄을 운영하고, 유치원의 경우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방과후 과정(돌봄)을 운영할 방침이다.

기말고사 이후에도 성적 확인을 하거나 백신 접종을 위해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남은 1~2주간의 원격수업은 공공학습관리시스템(e학습터·EBS온라인클래스)을 통해 이뤄진다. 유치원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도 EBS 방송을 활용한 원격수업이 운영된다.

원격수업 기간 중 학부모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도 내놨다. 초등돌봄은 긴급돌봄에 준해 운영하고 유치원도 돌봄이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방과후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 부 총리는 “교육부는 방역당국 및 시·도교육청 등과 긴밀히 협력해 2학기 시작까지 남은 40여 일 동안 교직원과 학원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 등 학교 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