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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상반기 견과류 매출 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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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7. 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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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구운아몬드 원물
이마트 구운아몬드 원물/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1월부터 6월까지 견과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같은 기간 견과류가 전체 과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보다 2%P 늘어난 11.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체 이마트 견과류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수입 아몬드, 수입 호두 등이 각각 59.6%, 39.4% 등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신장세를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이에 이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직소싱 ‘구운아몬드(500g)’ 1+1 행사를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이마트는 “이번에 판매하는 아몬드는 ‘아몬드의 왕’이라 불리는 ‘넌패럴(Nonpareil)’ 품종의 ‘엑스트라 넘버원(Extra no.1) 등급 상품이며 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다”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몬드 1+1 판매에 나서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 간식 견과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문지혜 이마트 견과류 바이어는 “가속화되는 디지털 유통 트렌드에 맞춰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분석을 통해 수요를 예측, 판단하고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구색 견과류를 확대해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좋은 품질의 견과류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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