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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회를 맞는 시리즈 마니아는 전 세계의 감독·작가·드라마를 좋아하는 각국의 시청자들이 한곳에 모여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정하는 행사로, 다음달 26일부터 9월 2일까지 프랑스 릴에서 열린다.
BBC 잠수함 드라마 ‘비질’(Vigil)을 비롯해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터키·이스라엘 등의 내로라하는 작품들이 후보작으로 선정 됐으며 한국 작품으로는 ‘마우스’가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다.
시리즈 마니아의 프레더릭 라빈 예술 감독은 “‘마우스’는 사이코패스 유전에 관한 과학적 추측과 스토리 전개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흥미진진한 살인마의 추격을 그린다”며 “최란 작가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끊임없는 긴장감을 만들어냈고, 배우들에게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게 했다”고 평가했다.
최 작가는 “영광스러운 행사에 초청받게 돼 무척 설렌다. 죄책감을 모르는 사이코패스들을 판타지일지라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갖게 해서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초청은 2019년 OCN ‘손 더 게스트’, 지난해 tvN ‘방법’에 이어 세 번째로 성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