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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셔먼 부장관의 통일부 방문에 대해 “관련 내용은 미측과 협의 중에 있는 사안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통일부와 미 국무부 간 협의도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여러 계기를 통해 관련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셔먼 부장관은 20~21일 일본을 방문해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열고 23일 방한해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제9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연다. 셔먼 부장관은 방한 일정 중 통일부를 방문해 대북정책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차 부대변인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과 관련한 통일부 적용 방침도 밝혔다. 통일부가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은 인원이 제한된다.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시간 당 이용 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전원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북한 자료센터는 오전·오후 시간대 각각 10명 이내로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6·25납북피해자 기념관도 시간당 30명 이내로 방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