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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銀확보한 무서운 안산ㆍ김제덕, 신예들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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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1. 07.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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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환호하는 양궁 김제덕<YONHAP NO-1413>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단체전 8강 한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양궁의 미래를 한껏 밝히는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올림픽 금메달에 바짝 다가섰다.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혼성단체 준결승전에서 멕시코의 루이스 알바레스-알레한드라 발렌시아 조를 5-1(37-37 39-37 38-36)로 눌렀다.

만만치 않은 실력의 멕시코 팀이었지만 대담한 데다 완벽에 가까운 실력까지 갖춘 김제덕·안산 조에게는 못 미쳤다. 김제덕·안산은 활시위를 당길수록 점점 더 안정된 기량으로 멕시코보다 한 수 위라는 걸 증명했다.

결승에 오른 김제덕·안산은 네덜란드-프랑스 경기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처음 출전해 새로 생긴 혼성단체전의 역사적인 금메달을 앞뒀다.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도 무서운 두 신예들이 확보한 상태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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