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앞으로도 스킨케어 제품 강화하며 시장 공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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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에이블씨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케이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 지난 달 27일 특허청에 ‘유스 에너자이징’ 및 ‘프라임스템100 어드밴스 엘라스틱 테크’ 상표를 출원했다. 지정상품은 기능성 화장품용 스킨케어, 메이크업 화장품 등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에이블씨엔씨가 MZ(1980~2004년 출생)세대를 위한 기초라인 중 하나로 출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되면서 스킨케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서자,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달 기존 제품을 대폭 개선한 개똥쑥 라인 7품목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초 품목 가격대가 색조보다 높아 수익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으로 미사 초공진 영안고의 판매가는 6만원인 반면 색조 품목으로 분류되는 주요 제품 중 가격이 가장 비싼 제품은 미사 디오리지널 텐션택트로 1만원 후반대에 불과하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유스 에너자이징 등) 일부 상표는 신제품의 일부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후보군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다만 출시시기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애경산업·코리아나화장품 등 업체들도 스킨케어 신제품을 출시했거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 달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플로우를 통해 진정·수분·탄력을 한 번에 관리 해주는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을 출시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킨케어 시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있는 만큼, 관련 제품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달 뉴서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 특허청에 ‘블레미샷’ 상표를 출원하며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킨케어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커지고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0~2024년 국내 스킨케어 연평균 성장률은 1.9%로, 2015~2019년 연평균 성장률 1.8%보다 0.1%포인트 높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색조 연평균 성장률은 4.6%에서 1.9%로 둔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