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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심 ‘양산’ 대여사업 시행…시청·주민센터·세종호수공원 등에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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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8. 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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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양우산대여
세종시민들이 시청에서 제공한 양심 ‘양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제공=세종시
세종시는 다음 달 말까지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시청 및 읍·면·동주민센테에서 양심 양우산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산을 사용하면 평균 체감온도가 2~3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거리두기가 가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시청과 읍·면·동주민센터 등에 양심 양우산을 비치해 시민에게 대여하는 동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양산쓰기 생활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양심 양우산은 시청 1층 로비 및 읍·면·동주민센터 21곳, 임시선별검사소와 세종호수공원에 각각 비치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빌리고 언제든 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양심 양우산은 폭염뿐만 아니라 여름철 갑작스러운 소나기시 우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양심 양산 반납시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대여소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시민들의 안전한 사용을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양심 양산이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 작은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양산 쓰기 생활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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