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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사생활 논란에 입 열었다 “사실이면 연예계 은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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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8. 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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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박수홍이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입을 열었다./아시아투데이DB
박수홍이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입을 열었다.

박수홍은 19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라며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내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쳤다”고 전했다.

이어 “침묵으로 인해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며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라며 “‘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다.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당부드린다.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 방송 활동을 넘어 인생 전체를 걸었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지난 4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해온 친형과 갈등이 불거지면서 법적 분쟁에 휩싸였다. 이후 7월에는 2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한 유튜버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의 제보라며 데이트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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