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기를 구성하는 타워(Tower) 제작과 설치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며 “다품종소량생산과 노동집약적 산업이기 때문에 용접, 공정 등 근로자 숙련도에 따라 생산효율성 개선 효과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초 유증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지난 6월 베스타스의 미국 내 타워 제작 자회사 인수(8월부터 연결 편입), 7월 포르투갈 ASM 인더스트리즈(9월경 연결 편입)를 인수했다”며 “증설과 고객 확대, 직원 숙련도 향상을 통해 2023년부터 본격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전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유럽연합(EU)은 대규모 녹색법률 패키지 초안 ‘Fit For 55’를 발표했고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미국 바이든 정부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며 “하반기 매출액은 수주 실적 증가와 신규 인수 법인들의 연결 편입 효과로 전년 대비 26.9%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