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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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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은 ‘향피제’ 실무진은 ‘순환인사’…경찰 인사 쇄신 딜레마
[단독] 감찰 출신 비위 따로 안 세는 경찰…'봐주기' 확인 못 한다
[단독] 경찰 권총 오발 18건…실전 아닌 총기 취급 과정서 터졌다
[단독] 허위신고에 경찰 2868명 투입…배상 확정 3건 중 2건 미회수
테이저건 오발 79.9% ‘스턴 점검’서…경찰 교육 강화
최근 6년간 경찰 테이저건(전자충격기) 오발사고 약 10건 중 8건이 장비의 '스턴 기능'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의자 제압 등 실제 현장보다 일상적인 장비 점검 과정에서 같은 유형의 사고가 수년째 반복된 셈이다. 경찰도 안전의식 저하와 조작 미숙 문제를 인정하고 교육·훈련 강화에 나섰다. 7일 이상식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집계된 테이저건 오발..
경찰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대형버스와 화물차,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단풍 명소와 관광지 주변에서는 주·야간 음주운전 단속도 실시한다.경찰청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경찰청이 최근 5년간인 2021~2025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는 10~11월에는 버스·화물차 및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인공지능(AI)과 로봇,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치안장비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안산업 전시회가 열린다. 경찰청과 인천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8회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2026)'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로 여는 K-치안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열린다. AI와 로보틱스 기술이 치안 현장과 경찰 업무를 어떻..
경찰이 사건 조작·은폐나 금품수수, 수사정보 유출 등 중대 수사직무 비위에 대해 배제징계를 원칙으로 적용하는 등 조직 내부 비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감찰 조사부터 징계까지 전 과정의 공정성을 높여 이른바 '제 식구 감싸기'와 온정주의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전국 감사·감찰부서장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감사·감찰 시스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초국가범죄 대응 거점 역할을 할 '인터폴 아·태 지역사무국'을 서울에 유치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2027년 마약범죄에 특화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 뒤 2029년 정식 지역사무국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경찰청은 체코 프라하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인터폴 글로벌 마약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터폴을 통한 국제 마약범죄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
경찰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2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경찰은 금융회사별 침해 경위와 피해 범위, 각 공격 간 연관성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금융기관 해킹 사건과 관련해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했다. 사이버테러대응과장을 팀장으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가 사건 담당자나 지휘관이 아닌 경찰관의 수사 문의·청탁을 금지하고, 상급자의 수사지휘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통한 전자문서로만 남기도록 권고했다. 경찰 수사의 법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5년간 매년 변호사 자격을 가진 경찰관을 100명 이상 채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찰의 수사 공정성 및 수사역량 강화를..
#. 지난 8월 광주 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옆집 여성이 계속 맞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집 안에서 응답이 없자 현관문을 강제로 열었지만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고 폭행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신고자는 신고 사실까지 부인했지만 경찰이 신고번호로 전화를 걸자 그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40대 남성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허위신고..
성범죄 관련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경찰관이 채용 과정에서 해당 이력이 반영되지 않은 채 임용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현행 규정상 기소유예 기록은 조회되더라도 채용 면접 자료로 활용되지 않아 검증에 한계가 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과거 기소유예 전력을 채용 당..
서울경찰청이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앞서 서울 시내 7개 경찰서에서 약 한 달간 새 수사체계를 시범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초기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으로 현재까지 일선에서 별다른 애로사항이나 개선 요구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개정 형소법 시행과 관련해 "국민과 경찰 모두 우려가 있는 만큼 법령 개정 내용..
경찰청이 필리핀 경찰과 실제 납치·구출 사건을 토대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고 접수부터 피해자 구조까지 양국 경찰의 공조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경찰청은 지난 1일 필리핀 경찰과 납치 등 강력사건 발생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과 필리핀 경찰청 납치전담수사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과..
경찰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2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사건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통보 대상에 해당하는지는 해킹 피해를 입은 시스템이 '전자금융기반시설'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6일 금융기관 해킹 사건과 관련해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
경찰이 고위직 인사에서 출신 지역 근무를 피하는 이른바 '향피제'를 본격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경정·경감 등 실무 간부까지 순환인사를 얼마나 확대할지를 놓고 내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위직과 달리 일선 간부는 지역에 장기간 근무하는 비중이 높은 데다 장거리 출퇴근과 전문성 저하에 대한 내부 반발도 커 일률적인 순환보다는 계급과 보직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의..
최근 6년간 경찰 권총 오발사고 18건이 모두 피의자 제압 등 현장 사용이 아닌 총기 점검·입출고·정비 등 취급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모두 사용자 과실로 판단했지만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자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실탄이 잘못 발사돼도 외부로 튀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비 도입에 나섰다. 5일 이상식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9월 21일까지 권총..
경찰이 마약 단순 투약자 단속보다 밀수·제조·판매 등 공급망 추적에 수사력을 집중하면서 올해 마약 밀수·제조사범 검거 인원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해외 수사기관과 관계부처 간 공조를 확대해 마약 공급원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검거된 마약류 사범은 95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다. 특히 제조·밀수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