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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 10부제 예약률 61.3%…26~29일 예약자 화이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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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8. 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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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접종자 고려하면 실제 참여율 77% 수준
10부제 놓쳤다면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추가 예약 가능
한산한 예방접종센터<YONHAP NO-1666>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
만 18~49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부제’ 사전예약 결과 대상자의 61.3%가 예약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은 이날 0시 기준 1537만4766명 가운데 942만8802명이 ‘10부제’ 예약을 마쳤다. 접종자 대상자 대비 예약률은 61.3%로, 연령대별로는 40대가 67.9%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대 60.6%, 10대 60.1%, 30대 54.1% 순이다.

추진단은 “여기에 이미 접종을 마쳤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접종한 800만명까지 고려하면 실제 인구 대비 예상 접종 참여율은 77%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이뤄진다.

이들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6주 간격으로 맞게 되는데 대상자별로 어떤 백신을 맞게 되는지는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주 단위로 공지된다. 다만 첫 주인 26~29일에는 지역에 관계없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추진단은 “현재 일부 위탁의료기관은 50대를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이 접종되고 있는데, 향후 모더나 공급 일정과 백신 폐기 최소화 등 백신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당일 접종기관의 상황에 따라 종류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해진 기간에 예약을 하지 못한 이들 가운데 18~35세는 이날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고, 21일 오후 8시부터 9월 18일 오후 6시까지는 18~49세 누구나 추가로 예약 가능하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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