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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32포인트(1.20%) 내린 3060.51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3월 29일(3036.04)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13.27포인트(0.43%) 오른 3111.10에 출발했지만 이내 반락한 뒤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97억원, 162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은 홀로 2742억원 어치를 사들였으나 지수 방어엔 역부족이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삼성전자(-0.55%), NAVER(-0.47%), 카카오(-1.71%), 삼성전자우(-0.15%), 삼성SDI(-0.64%), 카카오뱅크(-1.09%), 현대차(-2.42%) 등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1.13%)와 LG화학(0.45%)은 소폭 올랐다.
코스피 업종은 일제히 하락했다. 의료정밀(-4.07%), 종이목재(-3.46%), 비금속광물(-3.24%), 소형주(-2.79%), 통신업(-2.28%), 철강금속(-2.14%), 보험(-2.11%), 운수장비(-2.11%), 건설업(-2.07%), 중형주(-2.02%) 등이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3.25포인트(2.35%) 하락한 967.90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5.87포인트(0.59%) 오른 997.02에 출발했지만 곧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이 62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8억원, 17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89%), 엘앤에프(-3.48%), 씨젠(-6.11%), CJ ENM(-1.91%) 등이 하락한 반면 에코프로비엠(0.32%), 셀트리온제약(0.25%), 카카오게임즈(1.97%), 펄어비스(5.19%), 에이치엘비(0.73%), SK머티리얼즈(2.77%)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소프트웨어(-3.68%), 건설(-3.55%), 화학(-3.53%), 음식료/담배(-3.5%)등의 하락 폭이 컸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40원 오른 117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