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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지막 8회를 공개하며 인기리에 막 내린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남지현), 아르바이트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판타지 드라마다.
소설이 원작인 이 드라마에서 송지효는 냉철하고 까칠한 성격의 희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0% 사전 제작과 OTT(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오리지널에 판타지 장르까지 모두 처음이었다”며 “이미 완성된 작품을 볼 수 있어 시청자 입장에서 편하게 본 것 같다. 다만 8부작이 조금 짧게 느껴져 아쉬웠다”고 귀띔했다.
가장 어려웠던 건 ‘마녀’라는 캐릭터를 구축해가는 과정이었다. 아무래도 동양권에선 익숙하지 않으므로 국내 시청자들이 거리감을 느낄까 많이 고민했다. 그럴 때마다 이수현 감독이 방향을 잘 잡아준 덕분에, 마녀와 인간의 두 모습을 접목시켜 캐릭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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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오래 출연했지만, (‘런닝맨’의) 그 이미지가 다는 아니에요. 제게도 분명 희라의 모습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부각시켜 연기했고, 오히려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감동이었어요. 앞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송지효는 그간 영화·드라마·예능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열일’을 해왔다. ‘열일’의 배경은 도전 정신이 있었다.
“저는 장르를 구분하지 않아요. 모두 저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사람을 만나는 게 너무 즐거워요. 그래서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랜 시간 연기를 하면서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도 크게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더 발전하고 넓은 큰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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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사진제공_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8m/23d/2021082301002041500119241.jpg)

![송지효 [사진제공_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6)](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8m/23d/20210823010020415001192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