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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따르면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사회에 기여도 하고, 금융역량도 키울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실시된 제9기 대학생 봉사단 모집엔 평균 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방과 후 금융교육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 및 멘토 역할 수행, 학교 방문교육 시 금융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금융교육 보조, 고령층 ‘디지털 금융교육’시 모바일뱅킹 실습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지난 9년간 대학생 봉사단은 전국 각지에서 총 4079회에 걸쳐 약 21만여명에 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는 금감원 금융교육의 약 30.6%를 차지한다. 활동기간은 발대식 이후부터 최대 2년까지로, 학교 졸업시엔 자동으로 활동이 종료된다.
금감원은 금융 학습이력과 봉사 열정 등을 고려해 전국 48개 학교에서 대학생 100명을 최종 선발하고, 이날 오후 3시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주관 하에 비대면으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 처장은 “봉사단 활동은 자신의 금융지식과 역량을 배양하고 나아가 금융교육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 등에게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밝혔다. 이어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봉사단 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감원은 발대식에 앞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2일간 대학생 봉사단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불법금융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본 금융지식을 교육하고,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돈에 대한 올바른 자세 및 투자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 등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