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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협력 아프간인 391명, 오후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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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1. 08. 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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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확인 받는 아프간 협력자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국내 이송을 위해 카불 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기 전 신원 확인을 받고 있다./ 사진=외교부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 현지인들과 그 가족들이 26일 오후 한국에 도착한다.

외교부는 26일 “한국으로 입국 예정인 아프간 현지인 직원과 가족이 탑승한 군 수송기 1대가 한국시간 26일 새벽 4시 53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을 출발했다”며 “이 수송기는 한국시간 26일 오후 3시 53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도착한 현지 아프간인과 그 가족 391명은 출국 준비를 해왔다. 이들은 당초 25일 저녁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보안 검색 등으로 출국 준비 시간이 지연됐다.

이들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등 방역 절차를 거친다. 방역절차가 모두 끝나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한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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