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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코로나까지…소비자 위생생각한 음식물 관련제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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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8.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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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속 여름을 맞아 위생을 강화한 음식처리 관련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있다. (왼쪽부터) 리큅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테팔 음식 보관용기/제공 = 각사
여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까지 겹쳐 음식을 직접 해먹는 일이 많아지면서 소비자 위생을 생각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있다. 식재료 손질 → 보관 → 음식물 쓰레기 처리까지 각 단계에서 세균 발생을 막아주는 관련 제품들이 위생수요를 공략하고 나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이글은 캠핑 도마를 출시했다. 캠핑 도마는 호일처럼 롤에 감겨있어 필요한만큼 잘라 쓸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슬라이드형 커터로 원하는 크기에 맞춰 이용할 수있다. 칼질을 여러번해도 찢어지지 않도록 내구성을 갖췄으며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됐다. 캠핑뿐 아니라 집에서 음식 준비를 할 때 냄새나는 식재료, 이유식 재료 손질 등에도 활용할 수있다.

이 제품은 기존에 쓰이는 나무, 플라스틱, 실리콘 재질 도마를 사용할 때 남은 음식물에 따른 장출혈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등 세균 번식 위험을 줄였다.

테팔은 마스터씰 뉴글라스 밀폐용기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용기 고무패킹이 뚜껑과 일체형으로 설계돼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세균 번식 위험을 막는게 특징이다. 밑반찬이나 무르기 쉬운 과일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있다.

뚜껑은 독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다. 김치 등의 음식을 담아도 냄새, 색 배임 걱정이없다.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쓸수있어 활용도가 높다. 소재는 내한성과 내열성을 갖춘 유리로 냉동실, 오븐에서 모두 사용할 수있다.

리큅은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반도체 직냉각 방식으로 음식물을 즉시 냉각시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부패를 차단한다. 반도체 직냉각 방식을 통해 내부 바닥을 항상 영하 10도로 유지하며 하단에 쌓여있는 음식물 쓰레기부터 냉각해 음식물 부패를 막는다. 음식물이 닿는 냉각부분은 세라믹 항균 코팅으로 마감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인체에 해로운 균을 99.99%까지 없앤다.

2중 밀폐 뚜껑으로 만들어져 음식물 쓰레기 악취를 차단한다. 1차로 90도 직각 밀폐 구조와 고무링 압착이 차단하고 2차로 내부 차단이 이뤄진다.

리큅 관계자는 “기존 음식물 처리기보다 별도 설치 공간, 소음 등의 단점을 줄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했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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