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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공장 소재 사회에 기금조성 본격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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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8.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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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
한국시멘트협회는 26일 강원·충북지역 시멘트 생산공장 소재 주변지역 주민의 참여를 기본 방향으로 하는 지역별 기금관리위원회의 구성·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업체별 협의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기금 조성은 지난 2월 이철규 의원(동해·삼척) 등 시멘트 생산 공장 소재 지역구 국회의원과 250억원 규모의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번 기금관리위원회는 시멘트업계의 직접지원에 대한 실효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지역사회와 한층 더 밀접한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멘트업계는 기금관리위원회 조성에 앞서 지정기부단체인 한국생산성본부(KPC)를 통해 사회공헌규모에 대한 객관적인 인증을 거치고, 기금관리위원회 발족 전에 기금지원을 위해 선출연(기금통장 개설방안)으로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이달까지 지역사회 기금실적 확인 후 업체별로 잔여기금을 산정해 한국생산성본부 기금통장에 입금(지정기부처리)하고 오는 11월까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금출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해지역(쌍용C&E)은 오는 9월8일 기금관리위원회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며, 삼표시멘트 등 나머지 6곳도 진행 중이다.

정해붕 한국시멘트협회 전무는 “시멘트업계는 기금관리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 및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에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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