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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열풍’ 동서식품, 오레오 MZ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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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8.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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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동서식품
올해 식품업계에 민트초코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동서식품은 디저트 쿠키 오레오도 민트초코 대열에 합류하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30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신제품 오레오 민트 초코 샌드위치 쿠키는 오레오 쿠키와 민트 크림이 어우러진 비스킷이다. 제품 패키지는 오레오를 상징하는 파란색에 민트초코가 연상되는 민트색을 더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SNS를 통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트초코단’이라는 신조어가 발생될 정도로 민트초코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MZ(1980~2004년 출생)세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오레오와 이보다 두께가 약 43% 얇은 오레오 씬즈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한정판으로 출시된 오레오 레드벨벳은 당시 100만개가 완전판매되며 2019년 11월 정식 출시됐다. 기존 오레오 대비 크림 양을 1.5배 늘리고 맛과 향을 모두 강화했다.

DIY 레시피가 SNS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오레오 스위스롤은 오레오와 생크림, 우유를 활용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오레오의 쿠키와 크림을 분리한 뒤 긁어낸 크림에 우유와 생크림을 섞은 후 냉동실에 넣어 단단하게 만든다. 오레오 쿠키는 갈아 우유와 섞어 빵 반죽을 만든다. 넓고 평평하게 편 반죽에 만들어 둔 크림을 올린 후 롤 모양으로 둥글게 말아준다. 이후 냉동실에 1시간만 넣었다가 썰면 오레오 스위스롤을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다양한 맛의 오레오 쿠키와 함께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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