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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日 도시바 머티리얼로부터 썬라이크 사업권 양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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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8. 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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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울반도체
발광다이오드(LED)업체 서울반도체는 썬라이크 기술을 공동 개발한 일본 도시바 머티리얼 주식회사로부터 썬라이크 기술의 특허권 등 사업권을 양도받았다며 조명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썬라이크 판매 과정에서 안정적 생산·판매를 위한 투자의 필요성이 있어 왔다며 지난 2년간 양사 간의 협의를 거쳐 이번에 썬라이크 관련 일체의 기술, 특허권, 상표권 등을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일부 핵심 인력들도 서울반도체로 조인하며 9월부터 다시 본격 판매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썬라이크는 2017년 출시된 자연광 LED다. 서울반도체의 광반도체 기술과 도시바 머티리얼즈의 태양광 재현 기술인 TRI-R기술이 융합돼 태양과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한다.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5년간 유럽, 한국, 미국 3개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테스트한 결과와 근시 예방에 관해 실험 결과를 오는 10월과 ‘CES 2022’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는 “이제 다시 자연의 햇빛을 돌려드리는 빛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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