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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2회에서는 김유정(홍천기 역)과 안효섭(하람 역)이 본격 등장, 아역에서 성인으로 완전히 전환된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홍천기와 하람은 죽음의 신 마왕의 봉인과 관련된 거대한 운명으로 엮이게 됐다. 마왕의 저주로 맹아로 태어난 홍천기는 같은 날 태어난 하람과 인연을 쌓아갔다. 그러나 다시 발현된 마왕으로 인해, 두 사람은 뒤바뀐 삶을 살게 됐다.
앞을 보지 못했던 홍천기는 눈을 떴고, 하람은 빛을 잃게 된 것. 하람의 몸에 마왕이 봉인되며, 하람은 붉은 눈을 갖고 앞을 보지 못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홍천기’ 2회 장면은 홍천기와 하람이 성인이 돼 재회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것도 좁은 가마 안에서 깜짝 만난 두 사람의 두근두근한 눈맞춤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홍천기와 하람은 흔들거리는 가마 안에서 밀착해 있다. 하람의 아름다운 붉은 눈과 시선을 마주친 홍천기는 깜짝 놀라면서도 신비로운 붉은 눈에 매료된 듯 심쿵한 모습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하람은 감각으로 홍천기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어 설렘을 더한다. 두 사람이 서로가 어린 시절 만났던 그 소년, 소녀라는 것을 기억하는지도 궁금증 포인트. 가마 안에서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홍천기와 하람의 가마 안은 묘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지된 채 서로를 의식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는 것.
제작진은 “홍천기와 하람이 성인이 돼 재회를 하고 본격적인 운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가마 안에서의 깜짝 재회와 함께, 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이어질지 휘몰아칠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